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알아볼까요.
핀테크 전성시대에서 핀테크 서비스가 제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련 주요 업체들이 지츨관리와 소액투자 등 인자산관리서비스(PFM)를 중심으로 이용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테크로 눈여겨볼 서비스 중 카카오뱅크의 ‘세이프 박스’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계좌 잔액 중 일부 금액을 결제나 이체 등으로 출금되지 않도록 잠가두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1000만원까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장점은 수시로 입출금하는 계좌에서도 적금을 들지 않으면 누리기 힘든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좌 속 잔고를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의 한도 금액은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는 카카오뱅크 계좌 내에 하루만 설정해도 연 1.2%의 이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루만 맡겨도 연 1.2% 이자가 지급되는 계좌 속의 계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비금과 소비자금을 분리해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4월 10일부터 한도가 1000만원까지 증액되었는데요, 필요할 경우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세이프박스 화면에서 한도 올리기 버튼을 클릭하면, 한도가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다만 기억해두실 점은 1,000만원으로 한도를 증액하셨다면 다시 금액을 하향해서 변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를 이용하시려면 카카오뱅크 앱 홈에서 내 계좌 목록에서 입출금 통장을 선택하고 기능추가버튼으로 세이프박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약관에 동의하고, 인증을 거치면 내 계좌에 금고인 세이프박스가 생성됩니다.
지금까지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유자금을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수단인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를 한번쯤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