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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지급기준 알아보자.

퇴직금 지급기준 알아보자.








오늘은 퇴직금 지급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퇴직금은 1년이상 직장에서 근무 후 그만 둘 때 받을 수 있는데요.

퇴직금도 적은 금액이 아니다 보니 많은 분들이 꼭 받고싶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퇴직금 지급에도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준을 잘 알고 있어야 내가 해당되는지 해당되지 않는지를 알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퇴직금 지급기준에 대해 제가 알려드릴거에요.

 

 

 


퇴직금은 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주어야 하는데요.

4대보험 가입 및 사업소득세 공제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입사일과 퇴사일 기준으로 해야 하며 퇴직금은 재직기간에 따라 산정이 된다고 해요.

주 근무시간이 15시간 이상, 6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단절 없이 계속적인 근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휴직기간은 포함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휴직은 고용주와 협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퇴직금의 계산방법은 평균임금 X 50 X (n+ 나머지 일수/365) 라고 해요.

아르바이트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아르바이트는 대부분 단기로 하다 보니 퇴직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해요.

만약 퇴직금을 요구했는데 주지 않는다면 퇴직금 미지급 신고를 하면 되는데요.

고용노동부 신고센터에서 임금체불 진정서를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고 해요.

생각보다 간단하니 꼭 진정서를 신청하시는게 좋아요~~

 

 

 

퇴직금은 사업주의 재량이 아닌 법적으로 받을 권리가 보호되는 제도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도 주지 않아 못 받으시거나, 몰라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까지 퇴직금 지급기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 외에도 주휴수당, 야간수당 등 여러 수당들도 있으니 꼭 알아보시고 권리를 보장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