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숫자 알아볼까요.
각 나라별로 행운의 숫자가 다른데요.
저도 저번에 중국 행운의 숫자내기를 해서 검색해본 기억이 있어요.ㅋㅋ
가끔 이렇게 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는데요.
알아보면서 신기 했던건 어느나라에서 좋지 않은 숫자였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행운의 숫자로 불릴 수 있다는 점!
또 우리나라를 비롯해 숫자 7은 세계적으로 좋은 숫자로 불리지만 몇 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숫자중 하나라고 해요!
행운의 숫자를 알아보다 보면 생각보다 흥미롭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몇몇 대표적인 나라의 행운의 숫자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숫자 3과 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고 있는데요.
숫자 7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숫자 3은 오래전부터 천, 지, 인의 의미를 다 갖춘 숫자로 여겨서 그렇다고 해요~~
중국의 경우 행운의 숫자 8로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9도 행운의 숫자로 여기기도 한다고 해요. 발음에 의한 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9는 최고 높은 숫자로 영원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해요.
중국도 우리나라와 같이 숫자 4를 피한다고 해요~
미국은 당연 숫자 7을 행운의 숫자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불운의 숫자는 13과 6이라고 해요.
예수가 죽은 날이 13일이라는 설의 영향과, 6은 짐승이나 사탄 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인데요.
미국과는 반대로 13이 행운의 숫자라고 합니다.
축구시합내기 토토갈쵸의 1등이 13경기를 맞췄기 때문이라고 해요.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불운의 숫자는 로마숫자를 조합해보면 ‘삶을 다하다‘ 라는 의미로 주로 묘비에 쓰였다고 해요!
여기까지 여러 나라의 행운의 숫자를 알아보았는데요.
독특한 이유로 행운의 숫자나 불운의 숫자가 되었다고 하니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한데요.
또 나라별로 반대로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사실도 신기했어요!
다른 나라로 놀러갈 때 다른 나라 사람을 만날 때 이런 것들을 알고가면 저절로 배려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의미인지 알아야 사용을 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