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인격장애 알아보아요.
오늘은 해리성 인격장애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리성 인격장애‘ 라고 하면 다들 생소하실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다른 말로 ‘이인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낯설게 느껴지고 자기로부터 분리, 소외된 느낌을 경험하는 정신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15~30세 사이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해리성 인격장애가 생기는 원인, 증상, 치료 방법 등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해리성 인격장애는 심리적, 신경학적, 신체적 등과 연관이 되고, 사고나 생명의 위협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많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일시적으로 경험을 한다고 해요.
또 마리화나, 환각제, 중추신경 자극제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리성 인격장애가 발생하면 자신이 기계인 것처럼 느끼고, 꿈이나 영화속에서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정신, 신체 등에 대해 외부관찰자인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비현실감이 동반될 수 있고,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해요.
해리성 인격장애를 진단을 위해서는 해리성 인격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정신과 질환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정신과 질환은 공황장애, 기분장애, 조헌병, 급성 스트레스 질환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해리성 인격장애는 정신치료와 약물치료를 하는데요.
아직 확실하게 나온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또 치료 후에도 물리적, 심리적 충격을 받는다면 재발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여기까지 해리성 인격장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예방하는 방법에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자제, 중추신경자극제 복용시 의사와의 상담이 있다고 해요.
특히 다른 정신과 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