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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손톱 물어뜯는 버릇








습관적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 손톱을 자주 물어뜯어서 아버지한테 많이 혼이 났었던 기억이 나요ㅜ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손톱도 망가지고 치아에 변형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나쁜 버릇중 하나인데요.

특히 불안하거나 초조한 경우 나오는 버릇이라 쉽게 고치기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신다면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어 고민을 해보신 경험이 있을 거에요~

특히 아이들은 자제력이 부족해 더 심하게 물어뜯곤 하는데요.

심하게는 살을 파고들기도 해요.

무독성 매니큐어를 발라본다던지, 쓴 것을 발라본다던지 여러 방법을 이용해 보셨을 텐데요.

손은 특히나 세균이 많은 부분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많은 세균들을 먹게 될 수 있어요.

또 여성분들은 예쁘게 네일 받으실 때 원하는 모양이 안 나와서 속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불안한 심리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리를 불안하게하는 요소를 없애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은데요.

벌을 주거나 타박을 주기보다는 칭찬을 해주는 게 아이의 안정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손톱을 물어뜯을 경우 다른 곳에 집중을 하도록 만들어 다른 행동을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스스로가 뜯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기고 의지를 가지는 것인데요.

 

 

 

어른들도 한번 물어뜯으면 고치기 힘든 버릇 중 하나라 아이들은 고치기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저의 경우는 네일아트가 너무 하고 싶어서 기르려고 노력하며 고친 경우인데요.

제 동생도 긴 시간은 아니지만 몇 달간 고치더라구요ㅎㅎ

또 아이에게 손톱을 물어뜯었을 때 생기는 결과들에 대해서 주의를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기까지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어른도 아이도 자신의 의지나 동기가 생기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