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알아보아요.
여러분들은 집에서 키우는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의존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보니 주인분들이 좀더 애정을 갖고 신경써줘야 하는 동물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자신의 털을 핥는행동 즉 그루밍을 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즉 강아지가 발을 핥을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 이유로는 상처 혹은 피부병이 걸렸을 때입니다.
강아지는 발까지도 털로 덮여있기 때문에 화장실을 들어갔거나 혹은 산책하면서 발에 물기가 남아있을 경우 습해져서 세균의 번식으로 인해 피부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죠.
두 번째로는 스트레스입니다.
강아지들은 고양이와 다르게 낯을 덜가리고 사람을 좋아한다고 많이들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강아지들도 낯선이들을 만나고 시끄러운 소리를 들었을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은 강아지들은 발을 핥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세 번째로는 발톱때문인데요.
강아지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발톱을 관리해줘야 합니다.
발톱을 관리해주지 않을 경우 빠르게 자라난 바롭이 부러지거나 길어져서 계속 핥고 그로인해 상처가 생길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그밖에도 강박증세, 혹은 습관과같은 이유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보호자라면 강아지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하게 살펴보고 관리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오늘정보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