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알아보아요.
여러분들은 싫어하는 냄새가 따로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담배냄새와 매연냄새, 된장냄새등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사람이 특정한 냄새를 싫어하는것처럼 우리 고양이들도 싫어하는 냄새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한번 알아볼게요!
첫 번째로는 귤과 오렌지, 레몬등의 신냄새가 나는 과일향입니다.
고양이들이 신냄새가 나는 과일향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야생생활을 할때 먹어도되는 음식인지, 안되는 음식인지를 판단하고 섭취하는데요.
신냄새같은 경우는 음식이 상했거나 독이 들어있는경우에 나는경우가 많아서 위협을 느끼게하는 냄새로 구분하기도 한답니다.
두 번째로는 아로마향인데요.
아로마향의 경우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아로마향을 많이 맡고 그와더불어 마사지 및 테라피를 받기도 하는데요.
고양이들의 경우 주성분인 페퍼민트와 티트리, 유칼립투스로인해 마비, 구토,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고양이들이 싫어하는 냄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벙향제와 커피냄새인데요~
커피냄새의 경우 향이 짙다보니 고양이에게는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방향제같은 경우에는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사람들도 오래 맡으면 띵하고 머리가 아픈데 후각이 예민한 고양이들은 오죽할까요ㅠ
고양이들에게 방향제는 화학물질의 냄새가 힘들고 곤혹스럽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한번 알아봤는데요.
우리들은 좋아하는 향일지 몰라도 고양이들에게는 싫거나 혹은 위험한 냄새일 수 있으니 조심해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오늘정보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