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수명 알아보아요.
오늘은 달팽이의 수명에 대해 알아 볼건데요.
상추를 씻다 나온 달팽이나 비 오는 날 달팽이를 만나서 또는 아이를 키우신다면 아이가 유치원에서 데려와서 등의 이유로 키워본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제 동생도 상추에서 나온 달팽이를 몇 일간 키웠었는데요.
대부분 오래 살지 못하고 죽더라구요ㅜ
그래서 정확히 달팽이는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살아있는지, 어떻게 해주어야 더 오래 살지 등에 대해 알아 봤었는데요. 오늘 그 정보들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실제로 애완달팽이를 데려와 키우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키우기 전에 어떻게 해야 수명대로 살지, 또 수명기간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고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달팽이는 연체동물류로 농작물에 유해한 동물인데요.
식물의 잎, 뿌리, 열매 등을 갉아 먹는다고 해요.
또 이동시 점액질을 분비해 상품성을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달팽이의 수명은 보통 3년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어떻게 데리고 온 달팽이인지, 어떤종류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길게는 6~7년도 산다고 하는데요.
달팽이가 살아가기에 알맞은 환경을 조성해주고, 만지거나 집을 두드려 스트레스를 주는일이 없다면 최대한 오래 키우실 수 있는데요.
먼저 달팽이는 촉촉한 흙에서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흙을 구매하여 분무기를 뿌려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온도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에 너무 낮거나 높은 온도는 안된다고 해요.
주로 줄 수 있는 음식은 상추, 오이, 배추등 채소류를 잘 먹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에 달팽이 키우기 세트가 많이 올라와 있고 생각보다 달팽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여기까지 달팽이 수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달팽이가 몇 년 산다고는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
아마 애완달팽이의 수명인 것 같은데요.
제 동생이 키우던 달팽이는 아마 환경이 부적합해서 일찍 죽은 것 같네요ㅜㅜ
오늘 알게 된 정보로 다음에 다시 키운다고 하면 더 오래 같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